기사최종편집일 2024-11-08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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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줄리안 "음식프로 리포터, 잘해서 그만뒀다"

기사입력 2015.06.24 21:52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벨기에 출신 방송인 줄리안이 과거 음식 프로그램을 그만둔 이유를 밝혔다.

24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는 함흥냉면으로 유명한 서울의 오장동, 속초, 부산 등의 유명 식당을 대상으로 함흥냉면의 역사, 맛의 비밀 등을 이야기했다.

한국에서 음식 프로그램의 리포터로 활약했던 줄리안은 "2년 동안 음식 프로그램을 했다. 너무 잘해서 섭외 요청이 많았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줄리안은 "너무 잘하기 때문에 너무 그쪽만 할까봐 리포터를 안하겠다고 했다"며 웃었다.

기억에 남는 한국 음식에 대한 질문에는 "배에서 직접 낚시한 생선을 그대로 그자리에서 먹었다'고 밝혔다.

'수요 미식회‘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 tvN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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