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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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00' 김범수 "안문숙 정말 예뻐…학생 땐 혼전순결주의"

기사입력 2015.06.23 21:32 / 기사수정 2015.06.24 00:48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김범수가 가상 아내인 안문숙의 매력에 대해 말했다.

23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은 그룹 투투 출신 황혜영과 김범수가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김범수는 "안문숙은 굉장히 섬세하다. 요리를 정말 잘한다. 요리 자판기다. 미스 롯데 출신으로 직접 보면 굉장히 예쁘다"고 칭찬했다.

그는 "대학교 다닐 때는 준킹카였다. 성실하고 착한 교회 오빠 같았다. 혼전순결을 하자는 마음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1대100'은 최후의 1인을 향한 숨 막히는 대결을 펼치는 퀴즈쇼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김범수 ⓒ KBS 2TV]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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