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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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을 숨겨라' 박성웅, 김범 복수심 이용했다

기사입력 2015.06.22 23:18



▲ 신분을 숨겨라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신분을 숨겨라' 박성웅이 김범을 도발했다.
 
22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신분을 숨겨라' 3회에서는 장무원(박성웅 분)이 차건우(김범)를 도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건우는 "이런 수사 더 이상 못하겠습니다"라고 선언했다. 앞서 민태인(김태훈)은 차건우의 위장수사가 들통 나지 않도록 만들기 위해 목숨까지 내걸었다.
 
그러나 장무원은 "민태희"라며 죽은 민태희(김지원)를 언급했다. 민태희는 민태인의 동생이자 차건우의 과거 연인이었던 것.
 
차건우는 "당신 나랑 뭐하자는 거야"라며 발끈했고, 장무원은 "정 선생, 그 위에 민태희 양을 죽인 진짜 범인이 있어. 8년 전 결과적으로 민태희 양을 죽인 진짜 범인은 따로 있다"라며 복수심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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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신분을 숨겨라' 박성웅, 김범 ⓒ tvN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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