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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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윤계상vs이범수, 상남자들의 액션 예고 '존재감 폭발'

기사입력 2015.06.22 17:50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JTBC 금토드라마 '라스트'의 짜릿한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라스트'측은 배우 이범수와 윤계상의 남성미 넘치는 티저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공개된 티저에서 지하세계에서 벗어나기 위해 서열 피라미드 꼭대기에 오르려는 장태호 역의 윤계상과 지하세계를 손아귀에서 쥐락펴락하는 조직 서열 1위 위엄을 자랑할 곽흥삼 역의 이범수의 불꽃튀는 대결 구도를 예고한 바 있다.
 
공개된 티저 영상 속 두 사람은 비를 맞으며 치열한 격투를 벌이는 모습으로 강한 임팩트를 남기며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서로를 향해 주먹을 날리며 거칠게 맞붙는 두 남자의 존재감은 보는 이들마저 숨막히게 압도하고 있다.
 
특히 영화를 방불케 하는 영상미와 긴박감 넘치는 음악, 카리스마로 중무장한 두 배우의 시너지는 극 중 이들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라스트'는 이기면 살고 지면 죽는 지하세계 속 치열한 서열싸움과 100억을 둘러싼 지하세계의 면면과 물고 물리는 생존싸움을 스릴 넘치게 그려낼 예정이다.

한편 '라스트'는 '사랑하는 은동아' 후속으로 오는 7월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라스트ⓒ드라마하우스, 에이스토리]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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