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6.21 18:40
▲ 1박 2일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이정현이 정준영의 문근영앓이에 질투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문근영, 박보영, 민아, 신지, 김숙, 이정현이 출연해 강원도 춘천 '여자사람친구 우정여행'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이정현은 절친한 동생 정준영의 초대로 출연해 김종민, 신지와 '여전사' 팀을 이뤄서 레이스에 임했다.
'여전사' 팀은 놀이공원에서의 미션을 마치고 다음 장소로 이동하던 중 차 안에서 문근영, 박보영 얘기를 꺼냈다.
정준영은 문근영을 두고 "우리 근영이 누나"라고 칭하며 문근영의 매력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바로 옆자리에 있던 이정현은 "네 누나 여기 있잖아"라고 소리치며 질투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정현, 정준영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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