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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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나의 신부' 이시영, 열혈 형사의 액션 '강렬 첫등장'

기사입력 2015.06.20 23:09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아름다운 나의 신부' 이시영이 강렬한 액션으로 이재용을 검거했다.

20일 방송된 OCN 주말드라마 '아름다운 나의 신부'에서는 사채업자와 그 뒤에 숨은 장기매매, 그림자 조직을 읊는 모습이 그려졌다. 

내유외강의 열혈 형사 차윤미(이시영)은 그림자 조직의 보스인 송학수(이재용)의 뒤를 밟는다. 

경찰의 꿈을 이뤄 30대 초반에 여경감의 자리에 오른 차윤미는 박형식(박해준)과 함께 송학수가 있는 현장으로 출동한다. 

반드시 잡겠다는 일념으로 송학수와 마주한 차윤미는 육탄전 끝에 송학수 검거에 성공했다.

'아름다운 나의 신부'는 사라진 신부를 찾기 위한 한 남자의 무조건적인 사랑과 분노를 그린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아름다운 나의 신부 ⓒ OCN 방송화면]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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