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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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김제동, 국민 MC 유재석에 부담감 토로

기사입력 2015.06.20 19:24 / 기사수정 2015.06.20 19:34



▲ 무한도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방송인 김제동이 퀴즈 진행에 대한 부담감을 토로했다.
 
2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 광희가 펼치는 '배달의 무도 & 세계로 가는 장학 퀴즈'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김제동의 진행 방식에 불만을 쏟아냈다. 당황한 김제동은 멘트를 해야 하는 타이밍을 놓쳤고, '문화 50점' 문제를 내야 하는 상황에서 "문화 40점 문제다"라며 말실수를 했다.
 
결국 김제동은 "나도 얼마나 부담되는 줄 아냐. 읽으면서 그런 생각이 든다. '재석 형이 했으면 더 재미있었을 텐데'"라며 고충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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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무한도전' 유재석, 하하, 김제동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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