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6.20 17:45 / 기사수정 2015.06.20 17:49
▲ 우리 결혼했어요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오민석이 강예원에게 좋았던 기억만 있다고 밝혔다.
20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오민석-강예원의 제주도 신혼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오민석은 제주도에 도착해 공항 주차장에서 아내를 기다렸다. 이어 강예원이 주차장에 등장하면서 두 사람의 첫만남이 이뤄졌다.
오민석과 강예원은 서로 얼굴을 보자마자 "어"라고 외쳤다. 알고 보니 두 사람은 지난 2012년 드라마 '천번째 남자'에 함께 출연한 적이 있었다.
오민석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당시 호흡이 잘 맞았다. 저를 친근감 있게 대해줬다. 좋았던 기억만 있다"고 털어놓으며 강예원과의 결혼생활에 기대감을 높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오민석 ⓒ MBC 방송화면]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