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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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옥택연, 붉게 물든 옥순봉에 감탄사

기사입력 2015.06.19 22:40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옥택연이 옥순봉의 풍경에 감탄했다.

19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정선편'에서는 가수 보아가 세 번째 게스트로 출격해 이서진, 옥택연과 호흡을 맞추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잡초 제거 작업을 끝낸 세 사람은 서둘러 저녁 메뉴인 등갈비 김치찜을 만들었다. 

옥택연은 고기의 핏물 제거, 양념 제조로 분주히 움직였고, 보아는 옥택연을 도왔다. 이서진은 마늘 손질을 담당했다.

그러던 옥택연은 석양빛에 붉게 물든 옥순봉의 하늘을 바라보며 연일 감탄사를 뿜어냈다. 그는 별 반응이 없던 이서진과 보아에 "감성이 메말라 있는 두 사람이 있다. 일하느라 바쁘다"고 웃어 보였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삼시세끼 ⓒ tvN 방송화면]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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