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8 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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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 현영, 장용우 감독 격려에 감동 '폭풍 눈물'

기사입력 2015.06.19 00:07

대중문화부 기자


▲ 어게인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어게인' 현영이 장용우 감독의 격려에 폭풍 눈물을 흘렸다.
 
18일 방송된 MBC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어게인' 2회에서는 드라마 '왕초' 출연진들과 스태프들이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용우 감독은 현영의 '왕초' 출연을 거의 유일하게 기억했다. 장용우는 현영에게 다가가 "네가 참 열심히 잘하는 것 같아"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장용우는 "쉽지 않은 길을 잘 헤쳐나가는 것 같다. 네가 참 대견스럽다"며 현영의 쉽지 않았던 16년을 칭찬하며 포옹을 했고, 이에 현영은 감동해 눈물을 펑펑 흘렸다.

현영은 "감독님 본다고 그래서 어젯밤에 옛날 생각나고, 정말 감사한 분이다"며 눈물을 멈추지 못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어게인'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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