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수원, 이종서 기자] 에릭 테임즈가 2경기 연속 선발 출장하지 않는다.
김경문 감독은 18일 수원 kt전을 앞두고 "오늘 테임즈 대신 모창민이 1루수 선발로 나선다"고 밝혔다. 테임즈는 지난 16일 1루수 겸 4번타자로 선발 출장해 5회말 수비를 앞두고 왼쪽 허벅지 근육 경련으로 교체된 바 있다.
이날 테임즈 대신 1루수 겸 4번타자로 선발 출장한 모창민은 올시즌 14경기에 출전해 2할1푼6리 1홈런 6볼넷 11타점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이날 NC는 kt 선발 정성곤을 맞아 박민우(4)-김성욱(7)-나성범(9)-모창민(3)-이호준(D)-이종욱(8)-지석훈(5)-손시헌(6)-김태군(2) 순으로 타선을 구성했다.
이종서 기자 bellstop@xportsnews.com
[사진=에릭 테임즈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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