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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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라 뱅크스, 역대급 '충격' 민낯 공개 "진짜 내 모습"

기사입력 2015.06.18 11:04

김경민 기자

[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슈퍼모델 타이라 뱅크스(41)가 진짜 민낯을 공개해 화제다.
 
타이라 뱅크스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해 전 세계인을 놀라게 했다.
 
사진 속 타이라 뱅크스는 화장기 전혀 없는 그야말로 '민낯'이다. '얼짱 각도' 이런 것 없이 정면으로 카메라를 응시한 그녀는, 다크서클과 피부 잡티를 그대로 노출하고 있다.
 
해당 사진에 대해 뱅크스는 "사람들이 사진을 게재할 때, 필터 같은 것을 첨부한다. 그런 것들을 올리면서 과연 '민낯' 혹은 '진실'이라 볼 수 있을까? 그래, 오늘 새벽에 나는 내 진짜 모습을 여러 분들에게 보여주기로 결심했다. 내 다크서클도 볼 수 있을 것이다. 이게 진짜 나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녀는 "사진을 공부하신 분이라면 보정이 없는 것을 알 것이다. '와 저 여자 정말 지저분한데'라고 생각하면 그것도 맞다. 이게 내 진짜 모습이다"고 덧붙였다.
 
타이라 뱅크스의 민낯 공개는 순식간에 8만5천여 명으로 부터 추천을 받는 등, 화제가 되고 있다.
 
그녀의 이 같은 민낯 공개는 메이크업 브랜드 사업을 하고 있는 자신의 홍보를 위한 것으로 보인다. 일반인들과 비교해서 큰 차이가 나지 않는 자신의 얼굴이 얼마나 달라질 수 있는가를 여실히 보여준 것.
 
미국을 대표하는 톱모델로 활동 중인 타이라 뱅크스는 평소 직설적인 어법과 자신의 생각을 공개적으로 드러내는 발언으로 때로는 논란이 되고 있다.
 
사진 = 타이라 뱅크스 인스타그램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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