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변호사 "'가면' 연정훈? 사기죄로 10년 이하 징역"

▲ 한밤의 TV연예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변호사가 '가면' 속 민석훈의 사기죄 혐의에 대해 설명했다.
 
1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의 '한밤 기획' 코너에서는 악역으로 사랑받은 스타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변호사는 수목드라마 '가면' 속 연정훈이 열연 중인 민석훈 역에 대해 언급했다. 극중 민석훈은 죽은 서은하를 대신해 그와 도플갱어처럼 닮은 변지숙을 최민우와 정략 결혼시켰다.
 
이에 변호사는 "원래 수애 씨 자리에 넣고 그 사람인 척 시킨다. 사기죄가 된다. 10년 이하의 징역, 2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한다"라고 설명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한밤의 TV연예' 연정훈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