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박명수 "유재석은 천연기념물, 건드리면 안돼"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유재석은 천연기념물이라고 말했다.

박명수는 17일 방송된 KBS 쿨FM(89.1MHZ) '박명수의 라디오쇼'를 진행하며 청취자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주고받았다. 

이날 박명수는 오프닝에서 '우유'를 주제로 2행시를 보내준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었다. 

이때 유재석에 대한 언급이 나왔고, 박명수는 급 진지한 말투로 "재석이는 건들지마. 천연기념물이야. 보호해야 줘야 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방송된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박명수 ⓒ 엑스포츠뉴스 DB]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