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조우종 "장도연은 개그계 여신…팬이다"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1대100' 조우종이 장도연을 개그계 여신이라고 말했다.

16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에서 변호사 이인철과 개그우먼 장도연이 1인 도전자로 출연해 100인과 퀴즈 대결을 펼쳤다.

이날 MC 조우종은 장도연을  "개그계 여신"이라며 "팬이다. 개그우먼이 아니라 모델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에 장도연은 "지식은 없는데, 입시 때문에 토익 공부를 해서 영어 문제가 나오면 좋을 것 같다"면서 "지식으로는 밀릴 수 있지만 얻어 걸리는 것이 무섭다.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1대100 ⓒ KBS]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