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할리우드 스타 블레이크 라이블리(27)와 라이언 레이놀즈(38) 부부가 또 다시 파경설이 불거졌다. 이들 부부가 별거를 하고 있다는 정황이 관측된 것.
라이프 & 스타일 매거진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이들 부부는 지난해 12월 첫 딸을 출산한지 몇달이 지나지 않아 별거에 들어갔다. 이 매체는 측근의 말을 인용해 이 같이 보도했다.
측근은 "그들은 완전히 따로 살고 있으며, 일에만 집중하고 있다. 서로를 만날 시간 조차 없다"고 전했다.
지난 2012년 결혼 후에도 이들은 수 차례 파경설이 들려왔다. 하지만 지난해 첫 아이를 출산하면서 잠잠해 졌던 파경설이 다시 고개를 든 것.
이 매체는 두 사람이 성격차로 인해 합의를 찾을 수 없는 관계라고 전했다. 다만 양육권에 대한 부분이 남아 있는 상태라고 덧붙였다.
사진 = 블레이크 라이블리 - 라이언 레이놀즈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