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은동아' 화기애애한 비하인드 사진 대방출 '케미물씬'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JTBC 금토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의 주연 배우들이 촬영장에서 화기애애한 모습이 포착됐다.

16일 '사랑하는 은동아'측은 따뜻한 촬영 분위기가 담긴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양한 촬영 현장이 담겼다. 현수(주진모 분)와 은동(김사랑)이 10년 만에 재회한 모습이 관심을 모은다. 쉬는 시간에도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대화를 나누고 서로를 마주보며 미소 짓는 주진모와 김사랑의 모습은 남다른 케미가 돋보인다.

서정은 역으로 4년 만에 성공적으로 복귀를 한 김사랑은 청순미와 우아한 자태를 드러냈다. 주진모는 맛깔나는 매니저역인 김민호와 눈빛만 봐도 통하는 남남케미까지 형성하며 볼거리를 더하고 있다. 최재호 역의 김태훈은 부드러운 카리스마부터 김사랑과의 알콩달콩 부부 호흡을 드러내고 있다. 김유리는 극에서 냉철한 모습과는 달리 환한 미소를 보이고 있다.

한편 '사랑하는 은동아'는 매주 금,토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사랑하는 은동아ⓒ드라마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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