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이연복, 30년 전 여심공략했던 허슬댄스 '깜찍'

▲ 힐링캠프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셰프 이연복이 30년 전 여심을 공략했던 허슬댄스를 선보였다.

15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는 이연복, 최현석이 게스트로 출연해 셰프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이연복은 MC 성유리가 "요리계 카사노바라고 들었다. 여심 공략 비법이 있느냐"라고 묻자 "그때는 허슬이라는 춤이 있었다"고 의외의 대답을 했다.

성유리는 "인자한 얼굴로 허슬이라고 하시니까"라고 말하며 웃다가 "한 번 보여 달라"고 허슬댄스를 부탁했다.

이연복은 갑작스런 댄스 요청에 난감해 하다가 앞치마를 두른 채로 일어서더니 음악에 맞춰 몸을 들썩이기 시작했다. 이연복은 잔망스런 춤사위에 완벽한 스텝으로 30년 전 여심을 홀렸던 허슬댄스 실력을 그대로 재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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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연복 ⓒ S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