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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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최현석 "집안 빽? 주방에선 낙하산 있을 수 없다"

기사입력 2015.06.15 23:50

▲ 힐링캠프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셰프 최현석이 집안 빽으로 요리사가 됐다는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15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는 이연복, 최현석이 게스트로 출연해 셰프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최현석은 자신이 호텔 주방장이었던 아버지의 도움으로 요리사가 됐다는 소문을 두고 해명에 나섰다.

최현석은 "아버지가 호텔 주방장님이셨지만 지방 호텔에 계셨다"며 "저도 제가 처음으로 일을 배운 곳에서 막내부터 시작해 10년을 배웠다. 저도 굉장히 고생 많이 하고 배웠다"고 전했다.

이어 최현석은 "어머니의 경우에는 한식당의 찬모셨다. 지금 형도 요리사다. 형은 호텔에 있다. 형이 할 거 없으면 요리를 하라고 했었다"라고 덧붙이며 요리사 집안임을 공개했다.

김제동은 최현석의 형이 호텔에 있다는 말에 "그럼 형의 도움을 받은 거 아니냐"라고 물었다. 최현석은 "주방에서는 낙하산이 있을 수 없다"면서 실력 없이 주방에 들어갈 수 없다고 밝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최현석 ⓒ S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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