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샘오취리이 줄리안의 술버릇에 대해 밝혔다.
1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50회에서는 글로벌 문화 대전-한발 늦은 이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샘 오취리는 줄리안의 술버릇에 대해 "브로맨스가 장난 아니다. 뽀뽀도 하다"고 밝혔다. 이에 줄리안이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자 로빈은 "사랑해. 정말 사랑해라는 말을 한다"고 덧붙였다.
말이 더 많아지냐는 MC 전현무의 질문에 샘 오취리는 "말이 더 많아지고 더 부드러워진다. '넌 정말 사랑스러워'라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성시경은 줄리안 집서 파티를 떠올리며 "줄리안네서 파티를 할 때 모두가 춤추는데 한 명이 없더라. 근데 방에 불을 꺼놓고 기욤 혼자 앉아서 놀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비정상회담'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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