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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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홍진영, 박현빈 피앙세 간접언급 "선 고운 여자"

기사입력 2015.06.15 22:04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가수 홍진영이 열애 중인 박현빈의 연인에 대해 언급했다.

홍진영은 1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오는 8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박현빈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날 홍진영은 "박현빈은 선이 고운 여자를 좋아한다"고 입을 열었고, 눈치 빠른 홍석천은 "한국 무용 하시는 분과 만나는구나"라고 말하며 미소지었다. 당황한 박현빈은 홍진영을 향해 "입 조심해라'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소속사 H.I엔터테인먼트 측은 20일 “박현빈이 오는 8월 8일 12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 위치한 워커힐호텔 비스타홀에서 4살 연하 김모양과 웨딩마치를 울린다”고 밝혔다.

박현빈의 피앙세로 알려진 김모씨는 한국무용을 전공한 재원으로, 박현빈과 5년 동안 비밀스럽게 사랑을 키워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가수 홍진영 박현빈이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하며 입담을 뽐냈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냉장고를 부탁해 ⓒ JTBC]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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