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6.15 21:58
홍진영은 1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박현빈에 대해 남다른 고마움이 있다. 유일하게 내 인사를 받아 준 남자 선배이기 때문"이라 밝혔다.
이에 박현빈은 "홍진영이 유일한 후배다. 트로트 막내 10년 차였다. 그 위로 바로 사대천왕이었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어 박현빈은 최근 방송활동이 뜸하다는 말에 "난 방송에 안 나올 때가 성수기다. 한 프로그램 녹화하는 10시간 동안 행사만 5개 할 수 있는 시간이다. 행사가 많을 때는 최대 10건을 한다. 아침 8시에 행사를 한 적도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가수 홍진영 박현빈이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하며 입담을 뽐냈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냉장고를 부탁해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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