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6.15 16:20
별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발이 닮았네. 커플슈즈. 쌍둥이 신발. 이런 거 참 좋아하는 남자. 손수 제작해오심. 세상에 딱 두 켤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별은 하하와 커플 신발을 신은 채 발만 빼꼼 나온 사진을 게재하며 "명품보다 값진 아이템. 여보 고마워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한편 별과 하하는 1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해 남다른 부부애를 과시하며 우승을 거머쥐었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하하 별 ⓒ 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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