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집' 다니엘, 온천욕 하던 중 게임 벌칙으로 하의 탈의 '폭소'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내 친구집' 다니엘에 하의를 탈의했다.

13일 방송된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서는 알베르토의 고향 이탈리아에서 자연 온천을 즐기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자연온천을 즐기던 멤버들은 눈치게임을 해서 옷을 하나씩 벗기로 합의했다.

첫번째로 게임 벌칙에 당첨된 알베르토와 로빈은 게임에서 지자 벌칙으로 상의를 탈의했고, 장위안은 "이거 몸 자랑이냐"라고 불편한 기색을 내비쳤다.

그러나 이어 게임 벌칙에 걸린 다니엘은 물 속에서 과감하게 하의를 탈의한 후 속옷을 흔들어 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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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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