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지연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컬투쇼' 백지연이 소설 '물구나무'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13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백지연이 출연했다.
이날 백지연은 DJ 컬투가 자신의 책 이름을 버벅거리자 "저는 보통 인터뷰이가 책을 내면 다 읽어본다. 아직 안읽어보신 건가"라고 되물어 컬투를 당황케 했다.
백지연은 "얽히고 설킨 이야기를 만들다 보니 머리가 다 빠질 지경이다"라고 화끈한 입담을 과시했다.
백지연은 지난 2일 종영한 '풍문으로 들었소'를 통해 첫 연기 도전에 나섰다. 또 최근 장편소설 '물구나무'를 출간하며 소설가로 데뷔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백지연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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