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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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데이트' 루나 "'복면가왕'으로 사랑받아 행복해"

기사입력 2015.06.10 20:51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에프엑스 루나가 '복면가왕' 출연 이야기를 전했다.

10일 방송된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에서는 소녀시대 뮤직비디오 촬영차 태국으로 떠난 써니 대신 에프엑스 루나가 임시 DJ를 맡아 진행했다.

한 청취자는 ''복면가왕'에서 가왕을 할 거라고 생각했느냐'고 물었다.

루나는 "저는 가왕을 목표로 가지 않았다. 물론 가왕이 되면 좋다고 생각했지만 내가 하고 싶었던 무대에서 곡을 최선을 다해 부르는 것, 연습한 만큼 보여주는 게 목표였다"고 답했다.

이어 "많은 분들이 감동도 받고 사랑해줘서 행복하고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루나는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2주 연속 가왕의 자리에 올랐다.

루나는 12일까지 DJ 마이크를 잡는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루나 ⓒ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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