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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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조인성·권용관 통증으로 선발 라인업 제외

기사입력 2015.06.10 18:27 / 기사수정 2015.06.10 18:34



[엑스포츠뉴스=대구, 조은혜 기자] 한화 이글스 조인성과 권용관이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김성근 감독이 이끄는 한화는 10일 대구구장에서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시즌 7차전 경기를 갖는다.

이날 라인업의 약간의 변화가 있다. 조인성과 권용관이 선발 라인업에서 빠진 것. 경기 전 만난 김성근 감독은 "강경학을 빼려다가 권용관의 몸상태가 좋지 않아서 넣었다"면서 "권용관이 왼쪽 팔꿈치가 좋지 않다고 하더라. 조인성은 옆구리에 통증을 느껴 둘 다 숙소에서 휴식을 취하라고 지시했다"고 전했다.

지난 kt전에서 허리 통증을 느낀 권혁도 이날 역시 휴식을 취한다. 김성근 감독은 "숙소에 있다. 트레이너를 붙여 놨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한화는 용규(중견수)-강경학(유격수)-정근우(2루수)-김태균(지명타자)-최진행(좌익수)-신성현(1루수)-주현상(3루수)-허도환(포수)-송주호(우익수)가 선발 출전하고, 안영명이 선발투수로 등판해 삼성 차우찬과 맞대결을 펼친다.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사진=조인성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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