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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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아걸 프로듀서, 해체설 일축 "새 앨범 준비 중"

기사입력 2015.06.10 12:26 / 기사수정 2015.06.10 12:26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조영철 프로듀서가 여성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해체설을 일축했다.

조영철은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왠 해체? 전혀 사실무근입니다. 멤버들과 같이 곡 작업하며 새 앨범 잘 준비하고 있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날 한 매체에 따르면 브라운아이드걸스 소속사 내가네트워크가 재정난이 심해진 가운데 계약 만료를 앞둔 제아 미료 나르샤가 재계약을 포기해 브라운아이드걸스는 사실상 해체 수순을 밟고 있다. 

브라운아이드걸스는 제아 미료 나르샤 가인이 모인 그룹으로 2006년 3월 정규 앨범 '유어 스토리(Your Story)'로 데뷔했다. 이후 'L.O.V.E' '어쩌다' 아브라카다브라' 등의 곡이 인기를 받은 바 있다.

한편 브라운아이드걸스는 올해 데뷔 10주년 맞이 새 앨범 발매를 목표로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브라운아이드걸스 ⓒ 엑스포츠뉴스 DB]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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