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가수 김범수가 브라질 공연을 진행한 뒤 소감을 밝혔다.
김범수는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번 브라질 상파울로 공연은 정말이지 감동의 연속. 현지 기획팀과 우리 공연팀의 환상적인 팀워크가 만든 걸작이었다. 물론 관객분들도 따봉. 가수를 춤추게 한 드림팀"이라는 글과 스태프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김범수는 지난 5일 브라질 상파울로 '에스파소 다스 아메리카스'에서 단독 공연을 가졌다.
에스파소 다스 아메리카스는 40년의 전통과 최대 8,0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규모 공연장으로 해외유명가수들과 브라질 국민가수들의 공연이 주로 열린 곳으로, 김범수는 국내 솔로가수 최초로 단독콘서트를 열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김범수 ⓒ 김범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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