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정준하가 '빅보이' 이대호(소프트뱅크 호크스)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정준하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후쿠오카 야후돔에서 대호랑. 연습배팅 후 멋진포즈와 시원한 인터뷰. 잠시 후 5시 45분부터 시작하는 소프트뱅크 대 한신경기는 K-star 채널에서 생방으로 보실 수 있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정준하는 "저는 후쿠오카돔에서 열심히 응원할께요! 이대호 홈런 치고 오승환 세이브 올리는 역사적인 날이 되기를. 생방에 카메라에 잡힐 꺼에요! 중간에 전화 연결도"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남겼다.
해당 사진에서 정준하와 이대호는 일본 프로야구(NPB)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유니폼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정준하와 이대호는 절친한 사이이며, MBC '라디오스타'에도 함께 출연한 바 있다. 또한 최근에는 이대호 경기의 일일해설위원으로 나서기도 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정준하, 이대호 ⓒ 정준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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