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남다른 팬사랑…연이은 팬이벤트 '반하겠어'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그룹 엑소가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러브 미 라잇'으로 컴백한 이후 연이은 팬 이벤트를 선사하고 있다.
 
엑소는 지난 3일,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러브 미 라잇'으로 다시 컴백했다. 이번 앨범이 국내 각종 음반 판매량 집계사이트 주간차트 1위를 기록하며 호성적을 기록하는 가운데, 엑소 멤버들의 남다른 '팬 사랑'도 눈길을 끌고있다.
 
엑소는 지난 5일 KBS 2TV '뮤직뱅크' 생방송 촬영을 응원 온 팬들을 위해 미식축구선수 복장을 한 채 이들을 맞았다. 이른 시간부터 자리한 팬들을 위한 일종의 '팬 이벤트'였던 셈.
 
이어 엑소는 6일 MBC '쇼! 음악중심' 녹화장에 도착한 팬들에게도 아이스크림을 선물, 팬들을 환호케 했다. 해당 사진은 엑소 공식 SNS에도 올라왔으며, SM 측은 "지난 토요일, EXO가 이른 시간부터 응원 와 주신 팬 여러분께 깜짝 선물로 아이스크림을 드렸습니다. 다음에 또 다른 이벤트로 만나요"라는 글로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엑소의 타이틀 곡 ‘LOVE ME RIGHT’은 공개 직후 9개 음악 사이트 실시간 차트 정상에 올랐다. 또 정규 앨범 2연속 100만장 돌파라는 역사적인 기록도 수립, 음반과 음원 모두 높은 호응을 얻으며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엑소는 신곡 ‘LOVE ME RIGHT’ 활동과 해외 콘서트를 병행할 예정이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엑소 ⓒ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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