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곽시양이 tvN 신규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첫 촬영 인증샷을 남겼다.
곽시양은 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 나의 귀신님 첫 촬영! 심장이 두근두근"이라는 글과 함께 대본을 들고 인증에 나섰다.
공개된 사진에서 곽시양은 '오 나의 귀신님' 대본과 함께 밝은 표정을 지었다.
곽시양은 '오 나의 귀신님'을 통해 꽃미남 요리사로 분한다. 그는 프랑스 최고의 요리스쿨 출신으로 경력은 국내파 선배보다 적지만 실력은 유학파 답게 월등한 소신있는 돌직구남으로 나서는 것. 이번 드라마에서 그는 박보영, 조정석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한편 '오 나의 귀신님'은 오는 7월 3일 첫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곽시양ⓒ곽시양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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