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가수 백아연이 데뷔 1000일을 맞아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백아연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데뷔 1000일. 시간이 정말 빠른 거 같아요. 데뷔 100일 됐을 때도 1년 2년 될 때마다 이렇게 챙겨주고 항상 더 많이 오래오래 함께하자고 해줘서 고마워요"라는 글과 팬들의 축하 선물을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백아연은 2011년 'K팝스타'에서 3위에 올라 다음해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그는 이후 2012년 9월 10일 첫 번째 EP 음반 '아임백(I'm Back)'을 발매하며 데뷔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백아연 ⓒ 백아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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