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박명수 "머라이어 캐리와 70년생 친구, 만나보고 싶다"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라디오쇼' 박명수가 머라이어 캐리와 친구라고 말했다.

박명수는 6일 방송된 KBS 쿨FM(89.1MHZ) '박명수의 라디오쇼'를 진행하며 청취자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주고받았다. 

이날 박명수는 박정현과 머라이어 캐리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머라이어 캐리가 나이가 좀 있지 않느냐? 머라리어 캐리와 제가 70년생으로 친구다. 하지만 만나서 얘기를 나눌 수는 없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특히 1970년생 친구 중에 잘된 사람들이 많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방송된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박명수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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