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케' 어반자카파 조현아 "썸 탔을 때 재빨리 가사 썼다"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그룹 어반자카파 조현아가 작사 비결을 밝혔다.

5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윤종신 빅뱅 아반자카파가 출연해 진행자 유희열과 대화를 나눴다. 

어반자카파는 "데뷔한 지 7년차다. 항상 우는 노래만 발표하다가 이번에는 봄에 노래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조현아는 상큼한 가사를 쓴 것에 대해 "남자 친구는 없지만, '썸'을 탄 적이 있다. 그때 재빠르게 가사를 썼다. 썸남은 지금 잘 사는 것 같다. 저도 음악하면서 혼자 살 것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가수 겸 프로듀서 유희열이 진행하는 음악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35분 방송.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어반자카파 ⓒ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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