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라디오쇼' 박명수가 이제 눈감고도 방송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박명수는 4일 방송된 KBS 쿨FM(89.1MHZ) '박명수의 라디오쇼'를 진행하며 청취자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주고받았다. 이날 '직업의 섬세한 세계'에는 BJ 최군, 예정화가 출연했다.
예정화는 노래를 듣고 온 박명수에 "방송을 성의 없게 하는 것 같다"고 농담을 던졌다.
이에 박명수는 "저는 프로다"라며 "이 바닥 30년이면 눈 감고도 방송한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방송된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박명수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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