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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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연정훈, 수애 돌아가지 못하게 협박

기사입력 2015.06.03 22:25 / 기사수정 2015.06.03 22:27

대중문화부 기자


▲ 가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가면' 연정훈이 수애가 돌아가지 못하게 협박했다.  
 
3일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가면' 3회에서는 변지숙(수애 분)을 협박하는 민석훈(연정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변지숙은 서은하(수애)의 시체를 보고 충격에 빠졌다. 민석훈은 변지숙의 퇴원을 서두르려 했지만, 변지숙은 두려운 마음에 아픈 척을 하며 계속 입원하려 했다.

민석훈은 변지숙에게 "넌 '채권자가 죽으면 채무는 사라진다. 이 방법밖에 없다'는 말을 남기고 대부업자를 죽인 걸로 되어있다"며 "경찰에 신고하고 싶으면 해. 대신 니가 죽인 게 아니라고, 누명을 쓴 거라고 정말 힘들게 증명해야 될 거야. 강자의 말은 진실이고 약자의 말은 거짓이니까"라며 협박했다.

이후 민석훈은 변지숙을 서은하의 집으로 데려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가면'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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