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6.03 21:06 / 기사수정 2015.06.03 22:00
3일 방송된 KBS 2TV '비타민'에는 '개그콘서트' 라스트 헬스보이 코너를 통해 감량에 성공한 김수영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수영은 "초등학교 6학년 때 이미 128kg"이었다고 고백하며 어린 시절부터 오랜시간 비만이었다고 털어놨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김수영은 강호동을 떠올리게 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당시 김수영은 씨름선수 제안을 받을 정도로 남달랐던 덩치를 드러냈다.
김수영은 현재 70kg 가량을 감량하며 훨씬 늘씬해진 몸을 유지하고 있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비타민ⓒ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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