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류사회' 박형식·임지연의 다정한 투샷 '선남선녀'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박형식이 배우 임지연과의 투샷을 선보였다.

박형식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 6월 8일 월요일 밤 10시. 많은 기대와 응원 그리고 사랑 부탁드릴게요"라는 글로 셀프 홍보에 나섰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형식과 임지연이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며 극중 설레는 연애를 하는 모습을 표현해냈다. 박형식은 극중 재벌가의 자제 유창수로, 임지연은 가난하지만 싹싹하게 삶을 살아가는 이지이로 분해 위태로운 로맨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상류사회'는 황금수저를 입에 물고 태어난 재벌딸과 황금사다리를 오르려는 개천용, 두 사람의 불평등한 계급 간 로맨스를 통해 진정한 사랑의 의미와 오포 세대 청춘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청춘 멜로 드라마를 지향한다. 오는 8일 오후 10시 1회가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박형식, 임지연ⓒ박형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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