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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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한승연 "데뷔 전과 비교? 용됐다, 승천할 듯" 웃음

기사입력 2015.06.03 13:37

정희서 기자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걸그룹 카라가 데뷔 전과 후 몸무게 변화를 밝혔다.

3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카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한승연은 "요즘 나오는 후배 가수들은 엄청 관리 받고 연습을 잘하고 나오는데 저희는 되게 정신 없이 나왔다"라고 회상했다. 박규리는 "카메라 불도 못찾았는데 운이 좋았다"라고 전했다.

DJ 최화정이 "카라 보면 외모는 똑같다. 용된 게 아니다"라고 말하자 한승연은 "아니다. 용이 돼 승천했다. 바지 두칸이 늘어났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승연과 박규리는 데뷔 이후 각각 4kg와 7kg이 쪘다고 밝히며 깜짝 놀래켰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카라 ⓒ SBS 라디오 화면 캡쳐]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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