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스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식스틴' 마이너 B팀이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식스틴' 5회에서는 팀 배틀이 펼쳐졌다.
이날 마이너 B팀 멤버 민영, 다현이 연습 시간을 지키지 않아 내분이 일어났고, 연습이 잘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에 네 사람은 한 자리에 모여 이야기를 시작했다.
사나는 먼저 "우리가 서로 오해하는 것도 있을 것 같고 (서운한 걸) 다 풀지 못했잖아"라며 말을 꺼냈다. 이에 민영은 "우린 그때 진짜 너무 미안해서 아무 얘기도 못했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사나는 "미안해. 나도 갑자기 (서운한 걸) 말했지 너희한테"라며 사과했고, 민영은 "언니가 왜 그렇게 말했는진 진짜 다 이해가 가"라며 미안하다고 재차 사과했다.
다현은 미안하다며 눈물을 흘렸고, 네 사람은 새롭게 마음을 다잡고 똘똘 뭉쳐 연습을 시작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식스틴' ⓒ Mnet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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