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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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유' 육성재, 김소현·전노민·정수인 관계 엿들었다

기사입력 2015.06.01 22:42

대중문화부 기자

 

▲ 후아유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후아유' 육성재가 정수인과 김소현, 전노민의 관계에 대해 엿듣게 됐다.
 
1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 2015' 11회에서는 공재호(전노민 분)를 찾아간 김준석(이필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준석은 공재호를 찾아가 "학생 어머니도 강경하시다. 이런 부당한 이유로 전학 시킨다는데 그게 맞다"며 강제전학을 철회해줄 것을 요구했다. 

하지만 공재호는 "이의 제기하시려면 징계위원회 나와서 말씀하시라고 해라"며 입장을 바꾸지 않았다. 이에 김준석은 "정말 이유가 수인이 사건 때문이냐. 은별인 기억을 잃었고 그게 아니라도 떠들지 않을 거다. 제가 그랬듯이"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공재호는 "그런 게 아니래도"라고 소리를 질렀고, 김준석은 "저도 아니라고 믿고 싶다. 재고해달라"고 강하게 나왔다. 공태광(육성재)은 밖에서 이를 다 듣게 됐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후아유'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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