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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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안재욱 "신부 최현주, 첫 만남서 놓치기 싫었다"

기사입력 2015.06.01 17:11 / 기사수정 2015.06.01 18:18

조재용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배우 안재욱이 신부 최현주를 첫 만남에서 놓치기 싫었다고 말했다.

1일 서울 중구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앤스파 서울에서 안재욱이 최현주와의 결혼에 앞서 기자회견을 열고 결혼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안재욱은 신부 최현주에 대해 "연습실에서 처음 만나게 됐다. 인사하면서 보인 미소를 보고 이 사람을 놓치면 안될 것 같았다. 첫 날 느꼈다. 다행히 결과적으로 저의 사랑이 이뤄져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안재욱과 최현주는 지난해 11월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 함께 출연해 연인 호흡을 맞추며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두 사람은 지난 1월 열애를 인정하며 공식 연인으로 발전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안재욱 ⓒ 엑스포츠뉴스 권태완 기자]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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