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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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하니, 母 전화연결에 눈물 왈칵 "엄마 사랑해"

기사입력 2015.05.31 00:13



▲ 마이 리틀 텔레비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EXID 하니가 어머니의 목소리를 듣고 눈물 흘렸다.

30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김구라, 백종원, 정준영, 하니, 홍진경이 출연해 각각 자신만의 1인 방송을 펼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신사동호랭이는 하니의 어머니와 전화연결을 시도했다. 신사동호랭이는 "희연이 장·단점을 알아야 한다"라며 하니의 성격에 대해 물었다.
 
특히 하니는 어머니의 목소리를 듣자마자 눈물을 터트려 눈길을 끌었다. 이어 하니의 엄너ㅣ는 "희연이 장점은 딱 한 가지다. 착한 거"라며 칭찬했다. 이에 하니는 "나 지금 촬영 중이야. 엄마, 사랑해"라며 애교를 부렸다.
 
또 하니의 어머니는 "(하니가) 늘 털털하다고 표현을 해주시는데 그게 때때로 창피할 때가 있더라"라며 단점을 지적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마이 리틀 텔레비전' 하니, LE, 신사동호랭이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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