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6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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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해외극한알바 목적지 공개 '흥미진진'

기사입력 2015.05.30 10:04 / 기사수정 2015.05.30 10:06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해외극한알바’의 최종 목적지가 공개된다.

30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에서는 포상휴가에 들떠있는 멤버들에게 주어진 미션 ‘해외극한알바’의 목적지가 공개된다. 

멤버들은 탄광, 63층 빌딩 창문 청소 등으로 화제를 모았던 ‘극한알바’ 국내 편에 이어 한층 더 강도 높은 해외의 극한 직업에 도전한다.

유재석-황광희, 박명수-정준하, 정형돈-하하, 총 세 팀으로 나뉜 멤버들은 어떠한 정보도 없는 상황에서 최종 목적지와 국면하게 된다. 

10주년 포상휴가지로 알고 방콕공항에 도착했지만 예고에 없던 3개국으로 ‘해외극한알바’를 가게 되면서 세 팀은 기약 없는 이별을 하게 된다. 

장시간의 비행에 걸쳐 최종 목적지에 도착하는 팀이 있는가 하면, 현지에 도착했음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이동을 하는 팀이 있는 등 경로부터가 극한 여정이었다.

고되지만 주어진 일에 진지하게 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 이국적인 풍경까지 어우러져 흥미진진한 그림이 그려질 것으로 보인다. 30일 오후 6시 25분 방송.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무한도전 ⓒ MBC]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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