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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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예술대상] 이정재 "많은 배우 뵙는 자리 즐겁다"

기사입력 2015.05.26 22:44 / 기사수정 2015.05.27 00:31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이정재가 영화 남녀 조연상을 시상하는 소감을 전했다.

제51회 백상예술대상은 26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개그맨 신동엽, 배우 김아중 주원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날 영화 부문 남녀 조연상을 시상하기 위해 나선 배우 이정재는 "영화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에 나오는 분들을 뵙게 되서 내가 즐거운 자리인 것 같다"며 "조연 분들이 계시지 않다면 영화가 풍요롭지도 않고, 재밌지도 않을 것 같다"고 운을 뗐다.

백상예술대상은 1965년부터 한국 대중문화 예술의 발전과 예술인의 사기진작을 위해 제정한 상으로 올해 51회째를 맞이했다. 지난 1년간 방영 또는 상영된 TV/영화 부문의 제작진과 출연자에게 시상하는 종합예술상이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이정재 ⓒ JTBC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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