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가수 루나가 데뷔 6년차를 맞아 목소리에 고민이 많았다고 말했다.
26일 방송된 MBC FM 4U '박경림의 두시의 데이트'에서는 '복면가왕 특집'으로 에프엑스 루나, 가수 장혜진, 진주가 출연해 청취자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주고받았다.
이날 루나는 "'복면가왕'에 출연하면서 많은 분들이 못 알아볼까봐 고민이 많았다. 벌써 6년차인데 목소리를 모른다는 것이 '목소리의 특색이 없었나' 하는 고민이 있었다. 알아보셔도 고민, 몰라도 고민인 상황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는 매일 오후 2시 MBC FM4U를 통해 방송된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루나 ⓒ '두시의 데이트' 보이는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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