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장위안, 기욤, 블레어가 '비정상회담'을 잠시 진행했다.
2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47회에서는 샤이니 민호, 온유가 게스트로 출연, 진정한 리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G12를 대상으로 리더가 되면 안 될 사람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압도적으로 장위안, 기욤, 블레어가 뽑혔다.
장위안은 너무 극단적이고, 기욤은 말을 잘 못 알아듣는 것이 이유로 선정됐다. 또 블레어는 헛소리를 한다는 이유였다.
이후 장위안, 기욤, 블레어는 의장단 석에 앉아 '비정상회담'을 대신 진행했다. 세 사람은 세심하게 의장단을 따라하기도 하고, 말실수도 거듭되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비정상회담'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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