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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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결혼했어요' 헨리-예원, 삼둥이 낳으란 말에 '당황'

기사입력 2015.05.23 18:19

▲ 우리 결혼했어요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헨리와 예원이 삼둥이를 낳으라는 말에 당황했다.

23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헨리-예원의 전통시장 데이트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예원은 헨리와 아침 식사를 하면서 한국에 와서 해보지 못한 것들이 있는지 물어보며 전통시장 얘기를 했다.

예원은 헨리를 데리고 근처 전통시장 나들이에 나섰다. 헨리는 정겨운 전통시장의 풍경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을 본 할머니들은 "쌍둥이를 낳아라", "세쌍둥이를 낳아라"라고 말하며 고민하지 말고 얼른 아이를 낳으라고 조언했다.

헨리와 예원은 삼둥이를 낳으라는 할머니들의 말씀에 당황하며 수줍어서 아무 말도 못했다. 그 와중에 헨리는 "다음에 아기랑 같이 올게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헨리, 예원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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