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JTBC 신규 금토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의 백성현과 윤소희의 애틋한 키스 1초 전 모습이 포착됐다.
22일 '사랑하는 은동아' 측은 백성현과 윤소희의 가슴 설레는 공중전화 키스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성현과 윤소희는 서로를 물끄러미 바라보며 키스를 나누려는 듯 포즈를 취했다. 살짝 눈을 감은 윤소희와, 윤소희의 얼굴을 손으로 살며시 감싼 백성현의 모습이 달달하면서도 애틋함을 자아낸다. 두 사람은 10년 만에 재회해 서로를 향한 마음을 다시금 확인했다.
'사랑하는 은동아'는 20년간 한 여자만을 사랑한 한 남자의 기적 같은 사랑 이야기로, 한 여자를 향한 톱스타의 지독하고 순수한 사랑을 그린다. 오는 29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사랑하는 은동아ⓒ드라마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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